삼성바이오에피스, 류마티스 학회 단독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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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 류마티스 학회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와 해외 류마티스 분야 전문의를 대상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분야 바이오시밀러 현황 및 경제적 효용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국내 학회에서 처음 선보이는 위성 심포지엄을 통해 바이오시밀러의 사회 경제적 역할과 기능을 알리고 환자 편익 중심의 긍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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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 류마티스 학회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학회는 한국루푸스연구회 및 대한류마티스학회 주관 '제15차 세계 루푸스 학술대회, 제43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17차 국제학술 심포지엄'(LUPUS & KCR 2023)이다. 이날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8일 위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국내 학회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심포지엄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와 해외 류마티스 분야 전문의를 대상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분야 바이오시밀러 현황 및 경제적 효용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는 총 두 가지 세션의 패널 토론으로 진행되며 류마티스 내과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조세프 스몰렌 오스트리아 빈 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국내 학회에서 처음 선보이는 위성 심포지엄을 통해 바이오시밀러의 사회 경제적 역할과 기능을 알리고 환자 편익 중심의 긍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2년 창립 후 현재까지 총 6종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개발해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자가면역·종양질환 치료제 외에 초(超)고가 희귀 난치성 혈액질환 치료제를 비롯한 안과·내분비계 질환 분야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통해 국내 환자들에 더 많은 치료 기회를 제공하겠단 포부다.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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