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사립유치원 급식경비 현장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가 오는 7월까지 지역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급식경비 현장 지도·점검'에 나선다.
수원시는 수원교육지원청 급식팀과 합동으로 2020~2022년 미점검 사립유치원 중 20개 유치원을 임의 선정해 현장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현장 지도점검으로 급식경비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급식 운영이 바르게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점검 대상 유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아라 기자] 경기 수원시가 오는 7월까지 지역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급식경비 현장 지도·점검’에 나선다.
수원시는 수원교육지원청 급식팀과 합동으로 2020~2022년 미점검 사립유치원 중 20개 유치원을 임의 선정해 현장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
2023년도 급식경비 지원 내역, 급식경비 적정 집행 여부와 부당 수급사례 여부, 급식 관련 서류(급식일지·급식경비 지출 자료 등) 보관·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발견하면 유치원에 개선 요청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현장 지도점검으로 급식경비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급식 운영이 바르게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점검 대상 유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수원시는 지난 3월 학교급식 개선을 위한 학교급식 모니터링단을 모집하고, 건강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유치원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를 점검하는 등 학교급식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수원=김아라 기자(ar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 청소년 마약·약물중독 선제 예방
- 수원시 광교 바이오클러스터 밑그림 그린다
- ""태권도장, 애 낳았다며 웃어…우리 애는 죽었는데"…CCTV에 모친 '오열'
- 아일릿 소속사, 민희진 '뉴진스 카피' 주장에 20억 손배소…내년 첫 재판
- [속보] 롯데그룹 "위기설 사실무근…루머 유포자에 법적조치 검토"
- 동덕여대, 농성 피해사례 모은다…총학 "공학 전환 투표 실시"
- 대한전선, 충남 당진에 해저케이블 2공장 신설…"총 1조원 규모"
- 텔레칩스 이장규 대표 "차량용 종합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할 것"
- '수익성 악화' 석화기업, 사령탑 교체로 분위기 쇄신
- '직원 성폭행 시도' 김용만 김가네 회장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