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돌싱포맨’서 가장 먼저 재혼할 것 같은 멤버 1위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5. 17.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준호가 '돌싱포맨'에서 가장 먼저 재혼할 것 같은 멤버 1위로 뽑혔다.

김준호는 1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배우 겸 가수 안재욱, 이홍기와 함께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는 유부남 안재욱과 돌싱들 중에서 이홍기가 가장 부러운 사람은 연애 중인 김준호라는 말에 뿌듯함을 숨기지 못했다.

본격적인 서열 전쟁에서 김준호는 게스트들이 뽑은 돌싱포맨에서 가장 먼저 재혼 할 것 같은 멤버 1위로 뽑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준호가 ‘돌싱포맨’에서 가장 먼저 재혼할 것 같은 멤버 1위로 뽑혔다.

김준호는 1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배우 겸 가수 안재욱, 이홍기와 함께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준호는 이홍기가 드라마에서 임원희의 20년 전 역할을 맡았었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놀라며 “드라마에서 사고가 크게 났었나”라고 거침없는 돌직구로 폭소를 유발했다.

김준호가 ‘돌싱포맨’에서 가장 먼저 재혼할 것 같은 멤버 1위로 뽑혔다. 사진=돌싱포맨 캡처
갑자기 시작된 서열전쟁에 탁재훈이 김준호를 2위로 인정하자, 다른 멤버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 김준호는 “자신의 순위는 계속 2위였다”며 남다른 순위 부심을 드러내기도.

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이홍기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그는 유부남 안재욱과 돌싱들 중에서 이홍기가 가장 부러운 사람은 연애 중인 김준호라는 말에 뿌듯함을 숨기지 못했다.

또한 김준호는 탁재훈이 김준호의 연애를 위해 비밀을 지켜주고 있다며 의리반, 협박반의 장난을 치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치며 환상의 호흡을 뽐냈다.

본격적인 서열 전쟁에서 김준호는 게스트들이 뽑은 돌싱포맨에서 가장 먼저 재혼 할 것 같은 멤버 1위로 뽑혔다. 그는 “난 임자가 있는데”라며 당당하게 결과를 받아들이기도.

방송 말미 안재욱의 아이디어로 갑자기 뮤지컬 ‘돌싱포맨’이 시작되었고, 김준호는 “나는 이 집단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이제 곧 기회가 온다”며 센스 넘치는 작사 실력으로 화요일 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