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북구, 부서별 봉사활동 전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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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청 공무원들이 부서별 봉사활동에 나서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8개 동을 포함한 37개 부서에서 436명이 참여해 북구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 사회복지시설 활동 보조, 의료봉사, 환경정화활동,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북구청 공무원 자원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지난 3년 동안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다시 시행하는 것이다.
북구는 직원들도 그에 발맞춰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나눔이 있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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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청 공무원들이 부서별 봉사활동에 나서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17일 북구에 따르면 부서(동)별로 연간봉사활동 계획을 수립해 연말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8개 동을 포함한 37개 부서에서 436명이 참여해 북구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 사회복지시설 활동 보조, 의료봉사, 환경정화활동,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북구청 공무원 자원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지난 3년 동안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다시 시행하는 것이다.
실제 북구는 구민 3명 중 1명이 자원봉사자로 등록해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자원봉사가 활발한 도시다.
북구는 직원들도 그에 발맞춰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나눔이 있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북구, 클린환경 나눔장터 운영
울산시 북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북구청 광장에서 올해 첫 클린환경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클린환경 나눔장터에서는 사전신청을 통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사고 팔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이스팩을 활용한 방향제를 제작하는 환경 체험교실도 진행한다.
또 우유팩을 티슈로, 폐건전지를 새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행사도 마련한다.
북구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분기별로 클린환경 나눔장터를 운영해 왔으나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장터 운영이 중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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