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헌·류현경, '3일간의 비' 출연…안희연 첫 연극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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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3일간의 비'가 6년 만에 돌아온다.
17일 공연제작사 레드앤블루에 따르면 '3일간의 비'는 오는 7월25일부터 10월1일까지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모범적인 가정주부 낸과 그녀의 어머니 라이나 역은 류현경, 정인지, 안희연이 맡는다.
2012년 그룹 'EXID'로 데뷔해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등 연기로 영역을 넓힌 안희연(하니)의 첫 연극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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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연극 '3일간의 비'가 6년 만에 돌아온다.
17일 공연제작사 레드앤블루에 따르면 '3일간의 비'는 오는 7월25일부터 10월1일까지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유명 건축가인 아버지의 유산을 정리하던 중 발견한 일기장을 통해 과거 부모 세대의 진실을 들여다보는 작품이다. 1995년과 1960년대 두 시대를 배경으로 현재에서 과거로 가는 연출을 통해 배우들은 네드와 워커, 라이나와 낸, 테오와 핍을 모두 1인2역으로 소화한다.
2003년 토니상 수상자인 미국의 유명 극작가 리처드 그린버그의 작품이다. 지난 2017년 국내 초연 당시 참여한 오만석 연출이 다시 한번 진두지휘한다.
자유로운 방랑자 워커와 그의 아버지 네드 역에는 김주헌, 박정복, 김바다가 출연한다. 모범적인 가정주부 낸과 그녀의 어머니 라이나 역은 류현경, 정인지, 안희연이 맡는다. 2012년 그룹 'EXID'로 데뷔해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등 연기로 영역을 넓힌 안희연(하니)의 첫 연극 무대다.
쾌활한 성품의 핍과 그의 아버지 테오 역에는 이동하, 김찬호, 유현석이 함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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