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열 진주경찰서장, 마약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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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경남 진주경찰서장은 17일 서장실에서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NO EXIT'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오는 12월말까지 이어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서장은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의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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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이창열 경남 진주경찰서장은 17일 서장실에서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NO EXIT’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오는 12월말까지 이어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서장은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의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했다.
그는 “최근 각종 마약류의 범죄로 불안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마약 예방 및 마약범죄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창열 진주경찰서장은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조규일 진주시장과 이외숙 진주교육장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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