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김주형 만났다…토트넘 유니폼 들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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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스타 손흥민(토트넘)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예 김주형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PGA 투어는 17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과 김주형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김주형의 성(姓)인 'KIM'과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이 새겨진 토트넘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김주형은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인 잉글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골잡이 해리 케인과도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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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축구스타와 골프신예의 만남…PGA투어, 사진 공개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스타 손흥민(토트넘)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예 김주형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PGA 투어는 17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과 김주형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토트넘 팬인 김주형의 꿈이 이뤄졌다"고 적었다.
김주형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흥민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김주형의 성(姓)인 'KIM'과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이 새겨진 토트넘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유니폼에는 손흥민의 사인도 담겼다.
김주형은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인 잉글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골잡이 해리 케인과도 사진을 찍었다.
김주형은 지난 4월 미국 조지아주에서 열린 마스터스 공동 16위에 오른 뒤 "저도 월드컵 축구대표팀처럼 국민 여러분께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었다"며 "얼마 후에는 저의 버킷리스트와 같은 재미있는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손흥민과의 만남을 예고한 바 있다.
둘의 만남에는 김주형의 후원사인 나이키가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나이키는 토트넘의 유니폼 스폰서이기도 하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EPL에서 23골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에 오른 한국 축구 간판이다. 또 지난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선 16강 진출에 앞장섰다.
김주형은 PGA에서 2승을 올리며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스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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