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정대세♥명서현, 방출전 부부더비 성사..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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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Goal) 때리는 그녀들' 제3회 챌린지리그 방출전 그 첫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국대패밀리'와 'FC발라드림'이 제2회 슈퍼리그 5·6위전 이후, 약 3개월 만에 챌린지리그에서 맞붙는다.
제3회 챌린지리그 최후의 방출전 첫 번째 경기의 주인공은 17일 오후 9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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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국대패밀리'와 'FC발라드림'이 제2회 슈퍼리그 5·6위전 이후, 약 3개월 만에 챌린지리그에서 맞붙는다. 당시 스코어는 1:4로 'FC발라드림'이 대승을 거뒀으나 'FC국대패밀리'는 강등 후 뉴멤버와 '승격 전문가' 김태영 감독의 투입으로 재정비를 마쳤다.
지난 리그까지 'FC발라드림'의 수령탑이었던 김태영 감독은 대망의 방출전에서 옛 제자들과 재회하게 되어 이목이 집중된다. 김태영 감독은 "'발라 병아리'들을 닭으로 만든 게 바로 나"라며 'FC발라드림' 멤버들의 특징을 완벽 분석한 후, 멤버별 맞춤 전략을 내세웠다.
또한, '맹수 듀오' 황희정과 나미해가 공격 투톱으로 '치타 스프린터' 김민지가 상대 에이스 맨마킹을 맡을 예정이다. 김태영 감독이 옛 제자들을 꺾고 'FC국대패밀리'의 명성을 되찾아 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FC발라드림'의 정대세 감독은 팀의 승리를 위해 히든카드를 준비했다. "축구선수를 은퇴하고 처음 맡은 감독직인 만큼 반드시 승리하고 싶다"며 굳은 의지를 보인 그의 비밀 전략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무엇보다 'FC발라드림'의 에이스 서기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포지션 구분이 없는 프리롤을 맡는다. 수비부터 공격까지 온 필드를 장악하는 서기의 활약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두 팀의 대결은 옛 사제대결에 이어 'FC국대패밀리'의 수문장 명서현과 'FC발라드림'의 감독 정대세가 맞붙는 부부더비기도 하다. 평소 달달한 금슬을 자랑하던 명서현과 정대세는 경기를 앞두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다. 명서현은 "경기 하루만큼은 남편이 아닌 남이고 적이다"라고 언급했고 정대세 감독 역시 "아내를 상대로 무조건 이기고 싶다"고 응수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제3회 챌린지리그 최후의 방출전 첫 번째 경기의 주인공은 17일 오후 9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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