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코인 논란' 김남국 국회 윤리위 제소…"이재명 지시"(2보)

정재민 기자 강수련 기자 2023. 5. 17.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논란으로 탈당한 김남국 의원과 관련 이재명 대표 지시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박성준 대변인은 전했다.

박 대변인은 "당 차원의 조사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더 지체할 수 없다"며 "윤리위에 제소하기로 했다. 이 대표의 지시"라고 말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5.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5.1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강수련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논란으로 탈당한 김남국 의원과 관련 이재명 대표 지시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박성준 대변인은 전했다.

박 대변인은 "당 차원의 조사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더 지체할 수 없다"며 "윤리위에 제소하기로 했다. 이 대표의 지시"라고 말했다.

ddakb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