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아시아닉, '쿼터 뮤지션 페스타' 록/포크 리그 주인공 등극

파이낸셜뉴스 2023. 5. 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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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음악유통사 쿼터뮤직에서 진행하는 '2023 쿼터 뮤지션 페스타'의 3월 공모 부문이었던 록/포크 리그의 우승자가 탄생했다.

더불어 쿼터 뮤지션 페스타의 3월 록/포크 리그의 순위권 팀으로는 ▲1위 아시아닉 - 터뜨려!의 5월 17일 오후 6시 발매 비롯해 ▲덕호씨의 Good job이 5월 19일 정오 발매, ▲KalPa의 Howling이 5월 29일 정오 발매, ▲The Fool의 On And On이 4월 30일 정오 발매, ▲RATGUILE의 WaterBoi가 5월 26일 정오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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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음악유통사 쿼터뮤직에서 진행하는 '2023 쿼터 뮤지션 페스타'의 3월 공모 부문이었던 록/포크 리그의 우승자가 탄생했다. 바로 록앤롤 밴드 아시아닉이 그 주인공이다.

쿼터뮤직에 따르면 아시아닉의 '터뜨려!'가 오늘(1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정식 발매된다.

우승 곡으로 선정된 아시아닉의 '터뜨려!'는 미래의 꿈과 염원을 품고 실현하며, 지키는 모두의 간절함을 담아 넣은 작품이다. 또한 인트로와 후렴구의 포인트가 '떼창'을 유발하는 신나는 곡으로, 밴드 사운드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함께 더워지는 여름을 더욱 뜨겁게 불태울 수 있는 열정적인 응원가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아시아닉은 4인 체제의 록으로 여러 장르를 녹여 독창적인 사운드를 하는 밴드다. 과거의 해적 방송을 모티브로 잡고 틀 없이 멤버들의 이야기와 꿈에 대해 노래한다. 그 소리가 전 세계에서 해적 방송처럼 자유롭게 퍼져나갈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터뜨려!'는 244개국 150개 이상의 글로벌 음원사이트 동시 발매 이외에도 쿼터뮤직에서 순위권 특전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방면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KiT 앨범으로도 제작돼 스트리밍뿐만 아니라 실물로도 앨범을 소장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쿼터 뮤지션 페스타 1위 특전인 '큰소리페스트 X K-Stage' 록 특집인 'K-stage 콘서트'에 출연, 폭발적이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츄럴리뮤직이 주관하는 'K-Stage'는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오프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며, 어플리케이션 '뮤빗'에서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다.

더불어 쿼터 뮤지션 페스타의 3월 록/포크 리그의 순위권 팀으로는 ▲1위 아시아닉 - 터뜨려!의 5월 17일 오후 6시 발매 비롯해 ▲덕호씨의 Good job이 5월 19일 정오 발매, ▲KalPa의 Howling이 5월 29일 정오 발매, ▲The Fool의 On And On이 4월 30일 정오 발매, ▲RATGUILE의 WaterBoi가 5월 26일 정오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편 2023 쿼터 뮤지션 페스타의 다음 리그인 5월 창작연주곡 리그는 현재 접수 중으로, 5월 28일에 접수가 마감되어 6월과 7월에 발매 및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클래식/뉴에이지를 포함해 연주곡 장르를 하는 아티스트 중 발매를 원한다면 신인과 기성 관계없이 접수만으로도 발매 가능하다. 발매작 중 순위권 10팀에게는 총 500만원 상당의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격월로 진행되는 '2023 쿼터 뮤지션 페스타'의 다음 리그는 7월 댄스/일렉트로니카 리그다. 쿼터 뮤지션 페스타의 공모 요강과 접수 방법은 쿼터뮤직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별도 접수 창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쿼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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