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산청군과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후원 업무협약

홍정명 기자 2023. 5. 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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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무학이 2023 산청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홍보 지원과 입장권 구매에 나섰다.

무학 최재호 회장은 지난 16일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해 공동위원장인 이승화 산청군수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과 지역제품 애용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학은 협약에 따라 소주 '좋은데이' 400만 병 보조상표에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홍보 문구를 담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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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엑스포조직위원회와 성공 개최 후원 협약 체결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무학 최재호(오른쪽 네 번째) 회장이 지난 16일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해 공동위원장인 이승화 산청군수와 엑스포 홍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무학 제공) 2023.05.17.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무학이 2023 산청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홍보 지원과 입장권 구매에 나섰다.

무학 최재호 회장은 지난 16일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해 공동위원장인 이승화 산청군수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과 지역제품 애용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최 회장과 이 군수는 '산청엑스포 성공에 좋은데이가 함께 합니다'로 120만 명의 관람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하자는 취지의 상생 약속을 다짐했다.

무학 계열사인 지리산산청샘물은 30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했다.

무학은 협약에 따라 소주 ‘좋은데이’ 400만 병 보조상표에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홍보 문구를 담아 출시한다.

2023 산청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보건복지부·경남도·산청군이 공동 주최하고, 엑스포조직위가 주관하는 정부승인 국제 행사로,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열린다.

한편, 무학은 2013년 산청엑스포 행사 후원에 이어 이후 개최된 산청한방약초축제도 매년 홍보 지원과 후원사로 참여해 왔다.

무학은 하동세계차엑스포축제 등 다양한 지역 축제 홍보에 협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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