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티빙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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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이 SBS드라마 '모범택시2'에 이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의 제작지원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수요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게 마케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MZ세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를 통해 젊은 수요자들에게도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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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적 문화스포츠마케팅활동 일환
올 상반기 '원주 동문 디 이스트' 분양 앞둬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동문건설이 SBS드라마 ‘모범택시2’에 이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의 제작지원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절친 ‘고유’와 ‘고준희’가 전학생 ‘한소연’에게 동시에 반하며 벌어지는 세포기억 하이틴 로맨스로 오세훈(EXO 세훈), 조준영, 장여빈이 주연을 맡았다. 이외에도 동문건설은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다양한 문화마케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수요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게 마케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MZ세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를 통해 젊은 수요자들에게도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문건설은 올 상반기 원주 관설동에 ‘원주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80~115㎡, 총 873가구 규모다. 원주 도심권과 원주 혁신도시와 가까워 두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더블 생활권에 있다. 2021년 새롭게 론칭한 동문건설의 대표 브랜드인 ‘동문 디 이스트’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하며 동문건설이 원주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상징성, 상품성, 희소성을 모두 갖춘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아름 (autum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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