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 화도진 축제서 '온누리상품권 구매 캠페인'

김동영 기자 2023. 5. 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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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전국적 소비촉진 행사인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와 관련 화도진축제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자의 편익 증대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할인 구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중기청 관계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10% 더 할인받는 혜택을 누리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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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모바일·카드형 온누리상품권 10% 할인 구매
온누리상품권 월 구매한도 150만원, 소득공제 50% 확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전국적 소비촉진 행사인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와 관련 화도진축제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자의 편익 증대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할인 구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화도진축제 행사는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행사는 어영대장 축성행렬, 교지하사식, 지역예술인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됐으며, 전통체험존, 만화그리기 체험 및 먹거리 장터 등 재미있는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온누리상품권은 지류, 모바일, 카드형 3가지 종류가 있으며, 2023년 12월까지 모바일 및 카드형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월 최대 1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전통시장 소득공제비율이 기존 40%에서 50%까지 확대되며, 카드형의 경우 카드사용실적에 합산해 반영된다.

인천중기청 관계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10% 더 할인받는 혜택을 누리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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