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아트센터 클래식 파크 콘서트’ 내달 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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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오는 2025년 개관하는 부산국제아트센터와 2026년 개관 예정인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 홍보를 위해 야외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
다음달 3일 공연은 정명훈의 지휘로 박소영 소프라노, 박승주 테너, 김기훈 바리톤, 길병민 베이스 바리톤, 부산시립합창단과 2023 부산오페라하우스 시즌단원들이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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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2025년 개관하는 부산국제아트센터와 2026년 개관 예정인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 홍보를 위해 야외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
부산시는 다음달 3일과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미리 만나는 부산국제아트센터, 클래식 파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달 3일 공연은 정명훈의 지휘로 박소영 소프라노, 박승주 테너, 김기훈 바리톤, 길병민 베이스 바리톤, 부산시립합창단과 2023 부산오페라하우스 시즌단원들이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을 들려준다.
4일은 부산시립교향악단과 최수열의 지휘로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축전서곡’ 등의 명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베토벤 삼중주는 송영훈 첼리스트, 이지혜 바이올리니스트, 김태형 피아니스트가 협연한다.
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좌석은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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