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완전체로 '칸영화제' 간다…K팝 그룹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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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에스파는 한 유명 주얼리 브랜드 공식 앰배서더 자격으로 칸 영화제 기간 중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칸 영화제 창립 이후 K팝 그룹 완전체로 이 행사에 참석하는 에스파가 처음이다.
1998년부터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는 해당 브랜드는 그랑프리에게 수여되는 황금 종려상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등 칸 국제 영화제에 다양한 지원뿐 아니라, 주요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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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에스파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에스파는 한 유명 주얼리 브랜드 공식 앰배서더 자격으로 칸 영화제 기간 중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16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한국시간 17일 새벽) 개막한 제76회 칸 영화제는 오는 27일까지 11박12일간 지속된다.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은 해당 브랜드 제품을 착용하고 이 행사에 참석한다. 칸 영화제 창립 이후 K팝 그룹 완전체로 이 행사에 참석하는 에스파가 처음이다. 에스파의 레드카펫 등장은 현지에서 큰 관심을 불어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1998년부터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는 해당 브랜드는 그랑프리에게 수여되는 황금 종려상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등 칸 국제 영화제에 다양한 지원뿐 아니라, 주요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8일 세번째 미니앨범인 '마이 월드'(My World)를 공개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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