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닛케이, 수출주 강세로 상승 출발…장중 3만선 1년8개월만에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69.45포인트(0.23%) 오른 2만9912.44로 개장했다.
닛케이 지수가 거래 시간 중에 3만선을 넘은 것은 2021년 9월 이후 1년8개월 만이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69.45포인트(0.23%) 오른 2만9912.44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엔저·달러 강세가 진행되면서 수출주에 훈풍이 불고 있다. 경기둔화 우려가 가라앉는 미국 등과 비교한 상대적인 일본 주식의 투자여건이 좋아 해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점도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상승폭은 장중 한때 100포인트를 넘어 3만선을 일시적으로 상회하기도 했다. 닛케이 지수가 거래 시간 중에 3만선을 넘은 것은 2021년 9월 이후 1년8개월 만이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대부업자와 사채업자는 뭐가 다른가요[금알못]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