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풍경]5월의 장미, 꽃들의 여왕- 곡성 기차마을(22)

최복수 2023. 5. 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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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좋은 봄날입니다.

신록의 5월, 장미 정원에서 형형색색 장미꽃을 감상할 수 있는 가든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묘한 색감의 장미와, 날렵한 꽃잎의 장미도 보이고요.

장미의 꽃말도 색마나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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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여왕, 장미 만발한 5월의 가든◇

날씨가 너무 좋은 봄날입니다. 그냥 집에 있기 아까운 날이네요. 전남 곡성으로 장미 여행을 떠나요. 신록의 5월, 장미 정원에서 형형색색 장미꽃을 감상할 수 있는 가든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장미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한껏 감상할 수 있는 곳이죠.

손바닥만큼 큰 장미도 있고요. 오묘한 색감의 장미와, 날렵한 꽃잎의 장미도 보이고요. 장미의 꽃말도 색마나 다릅니다. 분홍 장미는 '행복한 사랑'을 뜻하고요. 강렬한 주홍 장미는 '첫사랑의 고백. 붉은 장미는 '열렬한 사랑'을 의미하고요. 하얀 장미는 '순결함'을, 노란 장미는 '우정' 또는 '영원한 사랑'을 말한다네요.

생동감 넘치는 계절, 5월에 각종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장미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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