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치즈테마파크, 20일 '자동차극장'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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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치즈테마파크에 '반짝 이벤트'로 자동차극장이 운영된다.
군이 오는 20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주차장에서 현대자동차와 현대모터클럽 봉사단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자동차극장(Drive-in movies)'를 통해 무료로 영화를 상영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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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반짝 이벤트’로 영화 리바운드 무료 상영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치즈테마파크에 ‘반짝 이벤트’로 자동차극장이 운영된다.
군이 오는 20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주차장에서 현대자동차와 현대모터클럽 봉사단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자동차극장(Drive-in movies)'를 통해 무료로 영화를 상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상영작은 장항준 감독의 영화 '리바운드'로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가량 상영된다. 입장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자동차 극장이 낯선 군민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영화 관람 후에는 치즈테마파크 야간경관도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주말 나들이가 될 수 있다.
임실치즈테마파크는 매일 오후 7시~9시, 2시간 동안 LED 수목 투광등 및 장식등, 반딧불 조명, 특색있는 야간경관조명과 포토존 등이 설치돼 있어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민 군수는 "군민들께 새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준 현대자동차와 현대모터클럽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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