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컨소시엄, '인덕원 퍼스비엘' 19일 견본주택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건설·GS건설·롯데건설 컨소시엄이 19일 '인덕원 퍼스비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17일 대우건설 컨소시엄에 따르면 경기도 의왕시에 들어서는 인덕원 퍼스비엘은 지하 4층~지상 34층, 14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218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586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인덕원 퍼스비엘은 다양한 테마의 조경을 갖춘 공원형 단지로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별공급 30일, 1순위 31일…입주 2026년 6월 예정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대우건설·GS건설·롯데건설 컨소시엄이 19일 '인덕원 퍼스비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17일 대우건설 컨소시엄에 따르면 경기도 의왕시에 들어서는 인덕원 퍼스비엘은 지하 4층~지상 34층, 14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218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586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입주예정일은 2026년 6월이다.
이달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6월1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8일이다. 정당계약은 6월19일부터 3일간 경기 안양시에 있는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인덕원 퍼스비엘은 다양한 테마의 조경을 갖춘 공원형 단지로 선보인다.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북&키즈카페, 독서실, 다목적 멀티룸, 시니어클럽 등 주민 편의시설도 곳곳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주차장 비율 100%로 설계해 아이들이 지상에서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게 했으며 법정 기준보다 많은 세대당 1.5 대 1의 넉넉한 주차 대수도 확보했다. 전기차 관련 충전설비도 지하주차장에 배치된다.
조명제어, 난방제어, 원격검침,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월패드를 비롯해 스마트폰을 통해 공동현관 자동문을 열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LED 디밍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의 친환경 그린 시스템도 포함된다.
입주자 안전을 위해 단지 입구, 동현관,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내부에 설치된 5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비롯해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도 갖췄다.
타 단지와 차별화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입주 날 끼니를 챙기기 힘든 입주민들을 위해 웰컴밀(도시락)을 제공하며 입주청소에 필요한 청소 용품이나 인테리어에 필요한 공구 용품 등을 대여해 주는 홈키트 렌털 서비스를 진행한다.
여기에 입주민이 아파트 가드닝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키즈&맘 클래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며 분양시장이 연초와는 다른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중소형·대단지 분양의 3요소를 갖춘 만큼 인근 거주자 외에 수도권 타 지역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인덕원 퍼스비엘은 평촌신도시와 인덕원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데다 상품성까지 갖춘 만큼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seungh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