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1볼넷’ 피츠버그, 디트로이트에 0-4 완패

안형준 2023. 5. 17.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츠버그가 디트로이트에 패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5월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피츠버그는 디트로이트 마운드에 묶이며 0-4 완패를 당했다.

피츠버그 타선은 이날 디트로이트 마운드에 5안타 무득점으로 묶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피츠버그가 디트로이트에 패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5월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피츠버그는 디트로이트 마운드에 묶이며 0-4 완패를 당했다.

루이스 L.오티즈(PIT)와 마이클 로렌젠(DET)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1회부터 승기를 내줬다.

디트로이트는 1회말 하비에르 바에즈의 적시타, 스펜서 토켈스의 1타점 2루타로 2득점에 성공했다. 그리고 3회말 상대 실책과 폭투로 2점을 더했다.

피츠버그 타선은 이날 디트로이트 마운드에 5안타 무득점으로 묶였다. 양팀은 3회 이후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디트로이트는 선발 로렌젠이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윌 베스트가 2이닝 무실점, 호세 시스네로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피츠버그는 선발 오티즈가 3이닝 4실점(3자책)으로 부진했고 불펜이 나머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타선이 침묵해 패했다.

배지환은 이날 7번 2루수로 출전했고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39가 됐다.(사진=배지환)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