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송민경, 힌트걸로 깜짝 등장...분위기 메이커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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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트롯계 아이돌' 송민경이 '화밤' 힌트걸로 안방을 접수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내 사랑 아빠' 특집이 꾸며진 가운데 송민경이 힌트걸로 깜짝 등장해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한편, '화밤' 힌트걸로 깜짝 등장한 송민경은 지난 2월 신곡 '큰거온다'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BBS 라디오 '아무튼, 트로트' DJ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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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MZ세대 '트롯계 아이돌' 송민경이 '화밤' 힌트걸로 안방을 접수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내 사랑 아빠’ 특집이 꾸며진 가운데 송민경이 힌트걸로 깜짝 등장해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이날 '화밤'에서 행운권 라운드에 힌트를 가지고 나타난 송민경은 대세 트로트 가수다운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그리고 매력적인 표정 연기로 스튜디오를 싱그러운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봄 날씨처럼 따뜻한 상의와 검정 치마를 조합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송민경은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신나는 퍼포먼스로 선보였고 '꾼', '꺾기 요정'이라는 두 가지 힌트를 남기며 현장과 안방을 집중케 했다.
이처럼 송민경은 여유로운 무대매너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고 짧은 순간이었지만 주체할 수 없는 흥으로 무대를 장악, 화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화밤' 힌트걸로 깜짝 등장한 송민경은 지난 2월 신곡 '큰거온다'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BBS 라디오 '아무튼, 트로트' DJ로 발탁됐다. 뿐만 아니라 종로구 최초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본업인 가수 활동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화요일은 밤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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