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30cm 키차이 연애? 생각만큼 불편하지 않아" 경험자 피셜 ('연참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서장훈이 '키 차이' 고민에 경험자 다운 조언을 내놓았다.
16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3'에서는 '썸남과 키가 35cm 차이'나는 사연자의 고민이 소개됐다.
이어 207cm 서장훈은 "생각만큼 불편하지 않다"면서 "170cm 여성이면 나랑 30cm 차이다. 전혀 문제가 없다"라고 경험자 피셜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사연자에게 "키는 전혀 문제가 없다. 썸남이면 어떻게 이어져서 사귈지가 우선이다"라고 조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키 차이' 고민에 경험자 다운 조언을 내놓았다.
16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3'에서는 '썸남과 키가 35cm 차이'나는 사연자의 고민이 소개됐다.
김숙은 "같이 있으면 농구선수와 농구공처럼 보이는데, 스킨십 할 수 있을까요?"라며 사연을 읽자, 서장훈은 "남자가 나야?"라고 웃었다.
이에 모델 출신으로 188cm 장신인 주우재는 150cm대 여자를 만나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스친적은 있는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207cm 서장훈은 "생각만큼 불편하지 않다"면서 "170cm 여성이면 나랑 30cm 차이다. 전혀 문제가 없다"라고 경험자 피셜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사연자에게 "키는 전혀 문제가 없다. 썸남이면 어떻게 이어져서 사귈지가 우선이다"라고 조언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C리뷰] 김준호, ♥김지민과 재혼 임박 "'돌싱' 집단 벗어나고파..곧 기회 온다"('돌싱포맨')
- [SC리뷰] 정동원, 오토바이 불법주행 반성했나? "정신 많이 차렸다"('지구탐구생활')
- 임창정 논란에 아내 서하얀도 '손절'?…"크리에이터 이름 삭제"(뒤통령)
- "선우은숙 재산 어마어마..재혼한 ♥유영재 관리비만 내며 막말"('뒤통령')
- '전 국가대표' 김동성, 건설 현장서 열일 中. "다 내려놓고 현실에 맞게…"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