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지역인재 희망장학금 1억3천만원 전달

정예진 2023. 5. 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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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16일 '제15기 지역인재 희망장학금'으로 1억3천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2009년 개점 이후 매년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1천800명의 학생에게 총 18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점장은 "앞으로도 부산지역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메세나(Mecenat)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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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16일 ‘제15기 지역인재 희망장학금’으로 1억3천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장학금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 부산광역시교육청, 어린이재단 등이 추천한 저소득층·성적 우수 청소년·중소협력업체 자녀 등 총 13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급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2009년 개점 이후 매년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1천800명의 학생에게 총 18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노희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왼쪽부터),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점장, 김성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장, 김영진 부산광역시교육청 기획국장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점장은 “앞으로도 부산지역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메세나(Mecenat)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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