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루엘 내한공연 게스트→‘라스’ 출연 ‘꽃길 행보’

황혜진 2023. 5. 17.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츄(Chuu)가 꽃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츄 소속사 ATRP 측은 5월 17일 "츄가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 호주의 싱어송라이터 루엘(Ruel)의 내한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츄는 루엘이 'sitting in traffic'을 부르던 중 깜짝 등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츄는 나지막하고도 청초한 보이스로 루엘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츄(Chuu)가 꽃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츄 소속사 ATRP 측은 5월 17일 “츄가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 호주의 싱어송라이터 루엘(Ruel)의 내한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츄는 루엘이 ‘sitting in traffic’을 부르던 중 깜짝 등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츄는 나지막하고도 청초한 보이스로 루엘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루엘은 2017년 14살의 나이에 싱글 '돈 텔 미'(Don't tell me)를 내고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싱어송라이터다. 2018년 발표한 미니 음반 '레디'(Ready)의 수록곡 '데이즈드 앤드 컨퓨즈드'(Dazed and Confused)로 호주 '아리아(ARIA) 뮤직 어워드'에서 최연소로 신인상을 받았다. ‘패인킬러', '페이스 투 페이스' 등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츄는 지난달 10일 신생 기획사 ATRP와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ATRP는 김진미 대표를 주축으로 설립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다. 김진미 대표는 WM엔터 재직 당시 B1A4와 오마이걸, 온앤오프를 직접 발굴하고 A&R과 기획 제작 총괄을 담당하며 ‘중소돌’ 신화를 이끈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한편 츄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ATRP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