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전환' 성공한 노랑풍선…장 초반 6%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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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노랑풍선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노랑풍선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10% 증가한 237억원,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노랑풍선 측 관계자는 "코로나19 속에서도 당사는 인적 투자 및 내부적인 구조 개편을 통해 여행 시장 정상화에 대비했고, 힘든 시기를 함께 버텨준 직원들과도 함께 보상을 나누며 1분기 흑자전환이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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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노랑풍선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17일 오전 9시 50분 코스닥 시장에서 노랑풍선은 전 거래일 대비 450원(6.11%) 오른 78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노랑풍선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10% 증가한 237억원,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꾸준한 개선세를 이어온 것으로 풀이된다.
노랑풍선은 그간 팬데믹의 여파로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실적 개선을 위해 내부 구조를 개편하고 신규고객 유입 확대 및 판매 채널 다각화 전략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에 작년 연말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약 90만을 달성했다.
노랑풍선 측 관계자는 "코로나19 속에서도 당사는 인적 투자 및 내부적인 구조 개편을 통해 여행 시장 정상화에 대비했고, 힘든 시기를 함께 버텨준 직원들과도 함께 보상을 나누며 1분기 흑자전환이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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