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골프 아카데미, 논현점서 주니어 대상 이벤트 진행

사진=쇼골프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골프 연습장 브랜드 쇼골프의 골프레슨 전문 자회사인 쇼골프 아카데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논현점에서 주니어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쇼골프 아카데미 논현점은 주니어 레슨 특화 지점으로, 지난 4월 더레인지 골프연습장과 레슨 운영 계약을 했다. 논현점은 1개월부터 3개월 프로그램, 영어 레슨 등 어린이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골프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6월까지 논현점에서 주니어 레슨 프로그램을 등록한 회원 대상으로 필드 레슨 진행 시, 그린피와 카트피를 지원한다. 필드 레슨은 캐슬렉스 서울 골프장에서 진행하며, 지원 혜택은 레슨 기간 중 받을 수 있다.

정철 쇼골프 아카데미 대표는 "골프를 매개로 어린이가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골프 놀이문화를 지향한다"며 "이번 이벤트는 골프에 흥미를 느끼는 아이들에게 더욱 많은 점프업 기회를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