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게임즈, ‘삼국 올스타’ 그래픽·음악 업그레이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카게임즈는 모바일 RPG '삼국 올스타'에 한국게임사 엔픽셀 아트 개발팀이 참여, 전반적인 그래픽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쿠카게임즈는 엔픽셀 김명일 사업 총괄과 '삼국 올스타' 캐릭터들의 초능력 특성을 바탕으로 국내 유저 취향에 맞는 캐릭터성 구현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삼국지 캐릭터 차별화에 이어 세계적인 사운드 프로듀서와 아트 디렉터에게도 협업을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카게임즈는 엔픽셀 김명일 사업 총괄과 ‘삼국 올스타’ 캐릭터들의 초능력 특성을 바탕으로 국내 유저 취향에 맞는 캐릭터성 구현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이에 게임 내 등장하는 여포와 조운은 물론, 여령기와 같은 여성형 장수들까지 성숙한 입체감과 생동감을 지닌 한국형 캐릭터로 거듭나게 됐다.
삼국지 캐릭터 차별화에 이어 세계적인 사운드 프로듀서와 아트 디렉터에게도 협업을 요청했다. ‘몬스터 헌터’와 ‘데빌 메이 크라이’ 사운드 담당 테츠야 시바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작곡가 요시노 아오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아트 디렉터로 활약해 온 나오라 유스케, ‘귀멸의 칼날’ 음악 프로듀서 시이나 고 등이다.
결과적으로 개발팀이 희망하는 게임 아트를 비롯해 웅장함이 돋보이는 삼국지 BGM이 게임 내에 적극 반영됐다.
더불어 전 세계 10대 오케스트라단인 ‘부다페스트 오케스트라단’과 국내 사운드 전문 팀 캐릭터 더빙 진행, 그리고 라이브2D로 표현된 캐릭터들의 역동성 연출에는 김명준, 강시현, 류승곤, 이호산, 강시현, 정유정, 정재헌 등 베테랑 인기 성우진들이 대거 기용돼 완성도를 높였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루프탑 달고 캠핑갈까?"..'100조 車애프터마켓' 활황
- 성병 옮기고 잠수탄 男, 스토킹으로 기소된 女[사사건건]
- 여자만 노린..그래서 더 야비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그해 오늘]
- "서울 한복판에서"...'응급실 뺑뺑이' 5살 아이, 결국 숨져
- 4000원으로 20억 벌었다…세탁소 갔다 복권 당첨된 사연
- 결혼 석달 앞두고 연락두절…집에 가보니 숨져 있었다
- '유럽 출장 다녀오면 뭐하나'…눈덩이 나랏빚에도 뒤로 밀린 재정준칙
- 박진영, 하루 만에 1075억 벌었다..JYP주가 20%대 급등
- '불황터널' 끝이 보인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쓸어담는 외국인
- "시골구석까지 퍼져"...文 아들 경고한 '지명수배 포스터'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