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원 필요하면 ☎120"…전남도, 24시간 콜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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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복지가 필요하면 24시간 언제든지 국번 없이 '120'으로 전화주세요."
전남도가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하는 '24시간 위기가구 지원 콜센터'에 대해 다음 달까지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또 다중집합 장소 등에 설치된 882개 전광판에 홍보 글을 송출하고, 이 통장 회의와 현수막 등을 통해 24시간 위기가구 지원 콜센터를 홍보한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17일 "24시간 위기가구 지원 콜센터를 통해 단 1명이라도 위기 상황에서 보호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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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긴급복지가 필요하면 24시간 언제든지 국번 없이 '120'으로 전화주세요."
전남도가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하는 '24시간 위기가구 지원 콜센터'에 대해 다음 달까지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도는 차량 부착용 홍보 스티커 6만5천장을 배부하고 홍보 포스터 8천장을 부착한다.
5월 중 반상회보와 각종 교육교재, 언론 광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린다.
또 다중집합 장소 등에 설치된 882개 전광판에 홍보 글을 송출하고, 이 통장 회의와 현수막 등을 통해 24시간 위기가구 지원 콜센터를 홍보한다.
24시간 위기가구 지원 콜센터는 지금까지 상담 민원 618건을 처리했다.
콜센터는 365일 휴무 없이 24시간 운영된다.
콜센터에 전화하면 상담원이 복지 민원 내용에 따라 해당 지자체 사회복지 담당을 연결해준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17일 "24시간 위기가구 지원 콜센터를 통해 단 1명이라도 위기 상황에서 보호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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