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친' 안재욱·탁재훈 멀어진 이유가 "내가 결혼할 때 형은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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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안재욱, 가수 탁재훈이 친분을 과시했다.
탁재훈은 안재욱을 향해 "얜 그대로네. 관리를 어떻게 한 거냐"라며 칭찬하면서도 "원래 결혼하면 무너지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재욱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탁재훈은 2001년 한 식품회사 회장의 막내딸이자 슈퍼 엘리트 모델 출신인 이효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2015년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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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안재욱, 가수 탁재훈이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안재욱, 이홍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진짜 오랜만이다"라며 안재욱을 반겼다. 이에 안재욱은 "어떻게 살았냐. 이제 연락을 안 하기로 한 거냐"라며 그간 연락을 자주 하지 않은 탁재훈에 서운한 마음을 토로했다.
친분이 두터워 보이는 두 사람의 대화에 김준호는 "두 분이 친하셨냐"며 궁금해했고, 안재욱과 탁재훈은 "친했지"라고 입을 모아 답했다.
탁재훈은 안재욱을 향해 "얜 그대로네. 관리를 어떻게 한 거냐"라며 칭찬하면서도 "원래 결혼하면 무너지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안재욱은 "지금 생각해보니까 나는 결혼을 하게 되고 형은 다른 길을 걷게 되면서 오히려 소원해진 거 같다"고 받아쳤다.
김준호는 "그러면서 멀어지셨구나"라고 수긍했고, 이상민은 "한 사람이 가정이 생기고 한 사람이 솔로가 되면 소원해질 수밖에 없다"며 공감했다.
탁재훈은 안재욱에게 "타이밍이 좀 네가 바람직하지 않은 거 같다"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재욱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탁재훈은 2001년 한 식품회사 회장의 막내딸이자 슈퍼 엘리트 모델 출신인 이효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2015년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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