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김주형, 손흥민과 만났다. 꿈 실현”
김인구 기자 2023. 5. 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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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축구 스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골프계의 신성 김주형이 만났다.
17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SNS에 의하면, 김주형과 손흥민이 만나 등번호 7번 사인 유니폼을 들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PGA 측은 "토트넘의 팬인 김주형의 꿈이 실현됐다"며 "김주형이 런던 토트넘 스타디움을 방문해 '레전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만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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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축구 스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골프계의 신성 김주형이 만났다.
17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SNS에 의하면, 김주형과 손흥민이 만나 등번호 7번 사인 유니폼을 들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PGA 측은 “토트넘의 팬인 김주형의 꿈이 실현됐다”며 “김주형이 런던 토트넘 스타디움을 방문해 ‘레전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만났다”고 전했다.
더는 특별한 설명이 없지만 팬들은 환영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좋아요’가 3만7000건이다.
김주형은 18일 밤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 컨트리클럽(파70)에서 개막하는 PGA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샘 번스, 아브라함 안세르와 함께 티오프 오후조에 편성됐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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