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17개월 子 첫 공개 "♥민효린, 희생하며 날 잡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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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양이 17개월 아들을 공개했다.
태양은 16일 공개한 '태양 다운 투 어스 다큐멘터리 필름 파트2'를 통해 아내인 배우 민효린, 아들과 산책하는 장면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얼굴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태양이 밀고 있는 유모차 너머로 아들의 귀여운 뒷모습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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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태양이 17개월 아들을 공개했다.
태양은 16일 공개한 '태양 다운 투 어스 다큐멘터리 필름 파트2'를 통해 아내인 배우 민효린, 아들과 산책하는 장면을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민효린의 애교 넘치는 목소리가 담겨 여전히 신혼 같이 꿀 떨어지는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또한 얼굴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태양이 밀고 있는 유모차 너머로 아들의 귀여운 뒷모습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태양은 "와이프(민효린)한테 곡 잘 안 들려준다. 너무 솔직하다. 좋고 나쁨이 확실하다"라며 "좋은 건 그 말이 맞을 때가 많아서 제대로 완성이 안 됐을 때 들려주는 걸 꺼려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이 어느 정도 완성 됐을 때 들려줬더니 '이거 혹시 나에 대한 곡이야?'라고 해서 맞다고 했더니 좋아하더라"라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민효린은 태양과 결혼 후 별다른 연예 활동을 하지 않고 결혼 생활에만 집중하고 있다.
태양은 "실제로 제가 많이 힘들고 그럴 때뿐만 아니라 모든 방면에 있어서 흔들리지 않게 옆에서 잡아준다. 저보다 더 많은 희생을 통해 제게 많은 걸 알려주고 있는 사람"이라고 아내 민효린을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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