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형 '미니 일렉트릭' 국내 출시…완충시 159㎞ 주행
이동희 기자 2023. 5. 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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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코리아는 미니(MINI) 브랜드의 전기차 'MINI 일렉트릭' 2024년형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m 성능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제로백) 7.3초 걸린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복합 159㎞이며, 급속 충전 시 80%까지 약 35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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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BMW그룹 코리아는 미니(MINI) 브랜드의 전기차 'MINI 일렉트릭' 2024년형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나누크 화이트, 아일랜드 블루 등 외장 색상을 추가했고,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티어링 휠 열선, 내비게이션 등을 기본사양으로 탑재해 상품성을 개선했다.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m 성능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제로백) 7.3초 걸린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복합 159㎞이며, 급속 충전 시 80%까지 약 35분 소요된다. 가격은 5210만원이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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