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23일 자이언티 참여 신곡 발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박재범이 자이언티와 협업해 완성한 신곡을 낸다.

17일 소속사 모어비전에 따르면 박재범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캔디’(Candy)를 발표한다.

‘캔디’는 차차 말론이 프로듀싱하고 자이언티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곡이다. 모어비전은 공식 SNS 채널에 게재한 모션 티저에 감각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곡 음원 일부를 담아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박재범의 정식 신곡 발매는 지난 2월 ‘예스터데이’(Yesterday)를 선보인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주류 사업을 전개하는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존재감을 과시 중인 박재범은 최근까지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MC를 맡기도 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