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소장 안경 공개 “눈 나빠, 20대 중반에 라섹했지만‥”(목하 이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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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소장하고 있는 안경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목하 이청하'에는 이청하가 안경 알을 바꾸기 위해 안경점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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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청아가 소장하고 있는 안경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목하 이청하'에는 이청하가 안경 알을 바꾸기 위해 안경점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세 개의 안경 알을 맞춘 이청아는 "제가 왜 안경을 좋아하는지 생각을 해보니까 저는 눈이 진짜 나빴다. 20대 중반에 라섹을 했는데 안경이 없는 게 너무 어색한 거다. 계속 안 낀 채로 코에 걸친 테를 올리고 세수할 때 안경을 벗으려고 하고, 안경이 만들어주는 분위기나 그날의 어떤 콘셉트 같은 게 있지 않나. 그게 사라진 게 너무 허한 거다. 그래서 그냥 꾸준히 안경을 썼던 것 같다. 얼굴 안 좋은 날은 진한 뿔테 껴서 얼굴 가리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소장 중인 안경들을 하나씩 소개하기도. 이청하는 "안경 통을 가져와서 쭉 깔아봤는데 사실 이거 외에도 안경이 8, 9개 정도 더 있는 것 같다. 레오파드 뿔테 안경을 끼면 좀 똑똑해 보이는데 멋부린 박사님 같은 느낌이 난다. 요즘 유행하는 연하게 틴티드 된 선글라스들을 끼면 그냥 흰티 하나 입었는데 패셔너블해 보이는 효과도 있다. 그래서 액세서리로서의 안경도 사용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경은 저한테는 두 가지 의미인 것 같다. 첫 번째는 액세서리로서의 안경이다. 나한테 새로운 캐릭터를 부여하는 느낌이 날 수도 있고 이목구비가 되게 달라 보인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어떤 룩을 만들어주고 그날 내고 스타일의 완성을 해주는 의미가 있다. 또 하나는 오랜 습관으로써 저한테 편안함을 주는 소품이다.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썼는데 그때부터 길었던 습관이 주는 안정감이 있는 것 같다"며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사진=이청아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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