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한류' 김영일 감독, 태국에 10년 만에 SEA게임 금메달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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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레슬링 대표팀을 이끄는 김영일 감독이 또 한번 태국 레슬링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지난해 레슬링 종목 SEA게임에서 12년 만에 금메달리스트를 만들어냈던 김 감독은 동남아 국가들의 올림픽으로 평가되는 이번 SEA게임에서 10년 만에 다시 레슬링 우승자를 배출했습니다.
히로시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영일 감독은 지난해 3월부터 불모지 태국에 한국 레슬링의 DNA를 심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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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레슬링 대표팀을 이끄는 김영일 감독이 또 한번 태국 레슬링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태국 대표팀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2023 동남아시아 경기대회(SEA-Southeast Asian Games·SEA게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습니다.
특히 여자 55kg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지난해 레슬링 종목 SEA게임에서 12년 만에 금메달리스트를 만들어냈던 김 감독은 동남아 국가들의 올림픽으로 평가되는 이번 SEA게임에서 10년 만에 다시 레슬링 우승자를 배출했습니다.
히로시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영일 감독은 지난해 3월부터 불모지 태국에 한국 레슬링의 DNA를 심어오고 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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