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천 목척교 주변 새 단장 마무리…데크 등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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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동구와 중구를 잇는 대전천 목척교 주변 새 단장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12억원을 들여 목척교 관람석 데크와 인공구조물 정비, 은행교 하부 정비 및 주변 데크 정비, 중교 데크·콘크리트 철거 및 제방 복원, 대흥교∼인창교 자전거도로·산책로 분리 등 작업을 벌여왔다.
대전시는 이로써 대전천이 걷고 싶은 도심 속 생태하천이자 시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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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동구와 중구를 잇는 대전천 목척교 주변 새 단장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12억원을 들여 목척교 관람석 데크와 인공구조물 정비, 은행교 하부 정비 및 주변 데크 정비, 중교 데크·콘크리트 철거 및 제방 복원, 대흥교∼인창교 자전거도로·산책로 분리 등 작업을 벌여왔다.
대전시는 이로써 대전천이 걷고 싶은 도심 속 생태하천이자 시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했다고 평가했다.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2032년까지 대전천·유등천·갑천을 친환경 명품 하천으로 조성하는 '3대 하천 푸른물길 그랜드플랜' 세부과제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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