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TCe 300 INSPIRE’ 시장 트렌드를 리드한다[손재철의 이 차]
중형 세단 진영에선 르노코리아의 ‘SM6’가 ‘SM5’ 시절과 연결되며 수 십년간 소비자들로부터 간택을 받아온 대표 주자다. 특히 ‘합리적 중형 세단 트렌드’를 대중적으로 견인하며 탄탄한 상품성 베이스 아래 두터운 수요층을 확보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올해엔 ‘SM6 TCe 300 INSPIRE’ 출시돼더 매력적으로 진화한 ‘SM6’로 인기를 얻고 있다. 모던함을 더한 블랙 포인트로 시선을 사로잡는 강인한 외관이며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에 실내 곳곳엔 ‘블루 스티치 포인트’로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알칸타라 내장재는 기본이다.
어둠 속을 정교하게 비추는 첨단 라이팅 시스템인 ‘MATRIX VISION 헤드램프’는 이번에도 화룡정점이다. 또 차량 사고와 같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차량 내 위치한 운전석 실내 램프 옆 SOS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전담 콜센터 상담원과 통화 연결되어 도움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어시스트 콜’이 내장돼 있는 세단이다.
강력한 엔진 퍼포먼스를 지닌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 TCe 300이 들어가 있는데 이는 르노 그룹의 고성능 브랜드 르노 알핀의 심장이기도 하다. 이에 ‘치고 나가는’ 주행 쾌감을 맛볼 수도 있는 차가 ‘SM6 TCe 300’이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최근 ‘AI’ 기술을 이용해 나만의 SM6를 새롭게 창작하고 NFT로 만드는 ‘르노코리아, create your SM6’ 캠페인을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새롭게 선보인 중형 세단 ‘SM6 TCe 300’의 최상위 신규 트림 ‘INSPIRE(인스파이어)’를 키워드로 한다. SM6 TCe 300 INSPIRE는 F1과 ‘알핀(Alpine)’에서 영감을 받아 SM6의 디자인과 성능을 끌어올려 탁월한 주행 성능을 선보인다.
참여는 르노코리아자동차 홈페이지 배너에 링크된 이벤트 사이트에서 진행 가능하다. 키워드 기반 이미지 생성 AI툴인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을 이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SM6 이미지를 생성해 낼 수 있다. 또한 생성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대화형 AI툴인 ‘챗GPT’를 통해 간단한 스토리를 만들어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러한 캠페인 방향성은 디지털 세상 중심에 있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접목하는 것이어서 완성차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10월, 나만의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NFT로 발행하는 ‘Create Your Epic Car’ 캠페인을 진행했고, 11월에는 소비자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는 ’XM3 E-TECH 하이브리드 메타 언팩트’를 마련하는 등 웹 3.0시대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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