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엔,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장 초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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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엔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22분 트루엔은 시초가(1만9340원)보다 910원(4.71%) 오른 2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2000원) 보다 약 61% 높게 형성됐다.
트루엔은 지난달 27~28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688.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가 1만2000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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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엔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22분 트루엔은 시초가(1만9340원)보다 910원(4.71%) 오른 2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2000원) 보다 약 61% 높게 형성됐다.
트루엔은 지난달 27~28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688.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가 1만2000원으로 확정됐다. 이후 지난 8~9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도 1481.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트루엔은 2005년에 설립된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기업이다. AI(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능형 영상 감시 시스템을 구축 중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388억원, 영업이익은 91억원을 기록했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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