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2480선으로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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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코스피지수가 전장보다 소폭 오른 248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투자 주체 중 외국인 홀로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6포인트(0.10%) 오른 2482.70에 거래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홀로 816억원 순매수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4억원, 654억원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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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코스피지수가 전장보다 소폭 오른 248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투자 주체 중 외국인 홀로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6포인트(0.10%) 오른 2482.70에 거래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홀로 816억원 순매수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4억원, 654억원 순매도 중이다.
삼성SDI, 현대차, 기아 등은 상승 중인 반면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3.72포인트(0.46%) 오른 820.47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 홀로 161억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억원, 95억원 순매도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HLB, 셀트리온제약은 상승 중인 반면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엘앤에프는 하락 중이다.
업종별로는 디스플레이 패널, 다각화된 소비자 서비스, 종이와 목재는 오름세이고, 에너지 장비 및 서비스, 해운사, 전기 장비는 내림세다.
1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부채 한도 조기 타결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6.46포인트(1.01%) 떨어진 3만3012.1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6.38포인트(0.64%) 하락한 4109.90,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16포인트(0.18%) 밀린 1만2343.05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4원 오른 1342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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