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FML', 美 '빌보드 200' 14위...2주 연속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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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2주 연속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6일(현지 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0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달 24일 발매한 10번째 미니앨범 'FML'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4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차트인하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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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미니 10집으로 계속되는 커리어 하이
16일(현지 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0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달 24일 발매한 10번째 미니앨범 'FML'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4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차트인하는 쾌거를 거뒀다.
'FML'은 지난 5월 13일 자 '빌보드 200'에서 2위로 진입하며 그룹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에서 1위를 차지하며 차트에서 강세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데뷔 후 첫 1위에 오르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세븐틴은 'FML'로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에만 399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55만 214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고, K-POP 역대 초동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우며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세븐틴은 'FML'을 통해 좋지 않은 상황이라도 부정적인 생각에 매몰되기보다는 '스스로 비관하며 좌절하는 대신 지치지 말고 함께 싸워 이겨 내자'라며 건강하면서도 긍정적인 관점에서 청춘의 갈등과 방황을 이해하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건넸다.
세븐틴은 오는 17~18일 교세라 돔 오사카, 27~28일 도쿄 돔에서 일본 팬미팅 'SEVENTEEN 2023 JAPAN FANMEETING 'LOVE''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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