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코어 멤버십 시장 진출…국내외 2370여개 골프장 이용에 그린피 50% 할인 혜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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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IT솔루션 기업인 스마트스코어가 멤버십 사업에 진출했다.
개인 3000만원, 법인 1억3000만원을 내고 멤버십에 가입하면 2370여개 골프장(해외포함)을 이용하면서 최대 50%까지 그린피를 할인받는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멤버십만으로 다양한 골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소수의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만큼 안정성이 보장된 서비스라는 게 업체측 평가다.
국내 370개, 해외 2000개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고, 그린피는 최대 50% 상시 할인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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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골프장 IT솔루션 기업인 스마트스코어가 멤버십 사업에 진출했다. 개인 3000만원, 법인 1억3000만원을 내고 멤버십에 가입하면 2370여개 골프장(해외포함)을 이용하면서 최대 50%까지 그린피를 할인받는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독보적인 골프 플랫폼을 운영하며 쌓아온 모든 골퍼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회원모집을 위한 비합리적인 조건이 아닌 지속운영이 가능한 구조로 상품을 기획했다”며 “특히 서비스 운영이 중단될 기업리스크가 없어 골퍼들이 안심하며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멤버스로 이름 붙인 멤버십은 입회하면 영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멤버십만으로 다양한 골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소수의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만큼 안정성이 보장된 서비스라는 게 업체측 평가다. 국내 370개, 해외 2000개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고, 그린피는 최대 50% 상시 할인 받는다. 부킹 대행으로 편리하게 골프장 예약 및 취소도 가능하다. 월 4회 예약 보장도 해준다. 연회비는 이용하는 연차에 따라 달라진다.
골프 부킹뿐 아니라 특급 호텔 및 리조트 예약, 국내외 항공권 예약, 프로 동반 라운드, 골프 매거진 1년 구독권 등 혜택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마트스코어 멤버십’과 같이 골퍼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골퍼의 만족도와 골프 전문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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