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美 '빌보드 200' 14위...'FML', 2주 연속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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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빌보드 메인 차트 상위권을 지켰다.
美 빌보드 최신 차트(5월 20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은 미니 10집 'FML'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4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빌보드 200' 자체 최고 성적을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이하 5월 13일 자),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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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이 빌보드 메인 차트 상위권을 지켰다. 2주 연속 차트인했다.
美 빌보드 최신 차트(5월 20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은 미니 10집 'FML'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4위를 차지했다. 직전 순위(2위)보다 하락했으나 톱 15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번 앨범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세븐틴은 '빌보드 200' 자체 최고 성적을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이하 5월 13일 자),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5연속 1위('톱 앨범 세일즈' 차트)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빌보드는 "'FML'은 올해 발매된 앨범 중 4번째로 많이 팔린 음반"이라며 "(세븐틴 앨범 중) 역대 최고 판매량"이라고 설명했다.
'FML'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을 위로하는 음반이다. 세븐틴 최초로 더블 타이틀을 시도했다. '손오공', '퍽 마이 라이프'와 함께 유닛곡, 단체곡 등 총 6개 트랙을 담았다.
역대 초동(발매 일주일 간 판매량) 기록을 깼다. 세븐틴은 음반 발매 첫날에만 399만 장을 팔았다. 최종 초동 스코어는 455만 214장으로 '페이스 더 선'(205만 장)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7~18일 교세라 돔 오사카, 27~28일 도쿄 돔에서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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