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前남편 왕소비 고소.."자녀 얼굴 무단 공개"[★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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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 멤버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서희원이 전남편 왕소비를 고소했다.
텐센트 뉴스, 시나연예 등 중국 언론은 지난 16일 서희원이 왕소비를 상대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서희원은 왕소비 상대로 생활비 지급 소송을 제기했다.
서희원 측은 왕소비가 이혼 합의 당시 매월 양육비를 포함한 생활비를 지급하기로 약속했지만, 구준엽과 재혼한 지난해 3월부터 왕소비가 약 500만 대만달러(한화 약 2억원) 미지급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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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뉴스, 시나연예 등 중국 언론은 지난 16일 서희원이 왕소비를 상대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왕소비는 이미 15일 타이베이 지검서에 출석해 재판을 마친 상황이다. 당시 왕소비가 재판을 마친 후 수사정 밖에 있는 정수기 위에 신분증을 두고 나왔다. 이를 직원이 발견하고 전달하는 과정 중에서 이번 소송이 언론에 알려졌다.
서희원 측은 왕소비가 이혼 합의서, 자기 주소 및 SNS 개인 계정 유출에 이어 최근엔 자녀의 정면 사진까지 SNS에 공개해 사생활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재벌 2세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 지난해 11월 합의 이혼했다. 이후 20년 전 교제했던 구준엽과 최근 다시 만나 올해 3월 혼인 신고를 올렸다.
앞서 서희원은 왕소비 상대로 생활비 지급 소송을 제기했다. 서희원 측은 왕소비가 이혼 합의 당시 매월 양육비를 포함한 생활비를 지급하기로 약속했지만, 구준엽과 재혼한 지난해 3월부터 왕소비가 약 500만 대만달러(한화 약 2억원) 미지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법원은 왕소비 재산의 일부 압류를 승인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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