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CC, 새벽 9홀 라운드 운영..주중 5.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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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CC가 조조 라운딩을 추가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조조 라운딩은 마운틴과 밸리코스 오전 5시40분 티오프 타임부터 총 4팀을 운영하며, 9홀 기본 그린피에서 30% 할인된 가격인 주중 5만6000원, 주말 6만6500원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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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CC가 조조 라운딩을 추가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조조 라운딩은 마운틴과 밸리코스 오전 5시40분 티오프 타임부터 총 4팀을 운영하며, 9홀 기본 그린피에서 30% 할인된 가격인 주중 5만6000원, 주말 6만6500원에 즐길 수 있다. 다음달 도입되는 야간 9홀 라운딩은 오후 5시부터 최대 30팀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가격은 동일하다.
또 하이원CC는 지난해 12개 홀에 걸쳐 야간조명을 설치한데 이어 다음달 18홀 전체 야간조명 설치를 모두 마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하이원CC의 하루 최대 라운드 규모는 114팀으로 늘어난다.
정병선 레저영업실장은 "야간조명 설치 등 추가 라운딩 운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면서 "탁 트인 고원에 위치해 여름에도 시원한 하이원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라운딩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명 기자 charm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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