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승자 최은우'를 뽑은 뒤 눈을 가린 박지영 [KLPGA 두산매치플레이]
강명주 기자 2023. 5. 17. 09:06
[골프한국 생생포토] 17일부터 닷새 동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이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개막 하루 전에 진행된 조 추첨식 모습이다. 현재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등 주요 타이틀 선두를 달리는 박지영 프로가 올해 1승을 거둔 '최은우'를 뽑은 뒤 당황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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