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6월 16∼18일 서울서 앙코르 콘서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마마무(MAMAMOO)가 서울에서 첫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에 따르면,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오는 6월 16∼18일 3일간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MAMAMOO WORLD TOUR 'MY CON''(MY CON)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후 6월 16∼18일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마마무(MAMAMOO)가 서울에서 첫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에 따르면,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오는 6월 16∼18일 3일간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MAMAMOO WORLD TOUR ’MY CON‘’(MY CON)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9개 도시와 미주 9개 도시로 이어지는 대장정을 총망라하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MY CON’은 마마무가 지난 2014년 6월 데뷔 후 갖는 첫 월드투어다. 역대 히트곡을 올 라이브 밴드 사운드로 선보이는가 하면, 각자의 솔로곡을 서로 바꿔 부르는 등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믿듣맘무’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서울과 아시아 9개 도시에서 진행된 총 15회 공연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볼티모어, 애틀랜타, 내슈빌, 포트워스, 시카고, 글렌데일, 오클랜드, LA 등 미국 9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후 6월 16∼18일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MY CON’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오는 18일 멜론 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크라 서부서 피어오른 ‘버섯구름’…러, “열화우라늄 포탄 저장고 폭격”
- “과감” VS “과했다”…화사, 대학축제 19금 퍼포먼스 ‘갑론을박’
- “핵탄두 총 1419개” 美 전격 공개…러의 전략무기감축 참여 압박
- 제자 성폭행 전직 교사 “성관계 불가능” 주장에도…항소심 3→5년으로
-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에 차녀·장남 잇달아 탄원서 제출
- ‘옥상서 손 묶고 애정행각’ 20대女 추락사… 남친 집유
- 한동훈 “김남국 몰래 코인하다 금융당국 걸린 걸 왜 제 작품이라 하나?”
- 김남국, 이해충돌·정자법 위반 소지… 입법로비 확인땐 수뢰죄 핵폭탄[Deep Read]
- [속보]尹, 간호법 제정안 거부권 행사…“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 미룰 수 없어”
- 박대출, 文정부 “‘미치겠네 국장’으로 방송 장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