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L이앤씨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저소득 가정을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은 DL이앤씨가 건설업 전문성을 활용해 소외 계층의 주거 시설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DL이앤씨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저소득 가정을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은 DL이앤씨가 건설업 전문성을 활용해 소외 계층의 주거 시설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DL이앤씨는 지난 2005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주택 수리부터 단열 작업, 도배와 장판, 조명 교체 등을 지원해왔다.
올해 봉사활동에는 DL이앤씨와 DL건설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원 대상인 세 가정의 집 상태를 각각 점검한 뒤, 친환경 소재로 도배와 장판을 시공했다. 기존 LED 등기구와 창호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으로 교체했다. 또한, 필요한 경우 출입문 교체와 함께 화장실을 수리하고, 가구와 같은 필수 물품도 지원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집고치기 활동과 헌혈 캠페인, 연탄배달 봉사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L이앤씨, 1분기영업익 902억원…전년比 28.3%↓
- DL이앤씨·카본코, 사업단·학계와 '2050 탄소중림 실현' 업무협약 체결
- DL이앤씨,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 한미그룹 3인 연합 "모친까지 고발…형제, 경영권에 눈멀어 무리수"
- 동덕여대 총학생회장 "남녀공학 전환 논의된 적 없다?...말도 안돼"
- 쿠팡, 홈앤키친 할인전 'WOW 더 리빙쇼' 진행
- 더 말보리스트, '2024 글로벌 소비뇽 블랑 마스터즈' 금메달 수상
- 롯데지주·계열사 "유동성 위기, 사실 무근"
- 한동훈 "민주 '판사 겁박', 중형 받겠다는 자해행위"
- 검찰, 우리금융 회장·우리은행장 사무실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