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아파트 분양가 1년새 21% 급등...지금이 바로 디마크 당산을 잡을 기회

김동호 기자 2023. 5.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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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크기지만 갖춰야 하는 것은 다 갖춰져 1인가구가 거주하기에 최적화된 소형아파트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은 소형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 상승폭은 지난해 대비 21.2%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까이 다양한 인프라를 갖춰 생활편의 해결 및 문화생활을 즐기기가 좋은 것도 '디마크 당산'의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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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급등으로 청약을 통한 내집마련이 더 어려워진 소형아파트
[서울경제] 작은 크기지만 갖춰야 하는 것은 다 갖춰져 1인가구가 거주하기에 최적화된 소형아파트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은 소형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 상승폭은 지난해 대비 21.2%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아파트의 인기를 견인한 대표적인 요인은 1인가구의 꾸준한 증가다. 가구 구성원 수가 감소함에 따라 중대형 평형대가 아닌 소형 평형대를 선호하는 수요자가 많아진 것. 게다가 중대형에 비해 비교적 가격부담도 적다. 이에 소형 선호도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이 상당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주거용 부동산에서 인기가 좋은 전용면적 기준 37㎡~47㎡ 등 소형주택으로 구성된 복합문화 주거시설이 분양 중에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바로 ‘디마크 당산’이다.

‘디마크 당산’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6가 일원에 지하 7층~지상 25층 총 2개 동 규모로 계획돼 있다. 전용면적 기준 37㎡~47㎡ 총 152세대 구성으로, 소형 평형대를 찾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 단지는 소형 평형이지만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시한다. 먼저, 전 세대에 와이드 테라스를 적용해 내 집 안에서 한강과 남산의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다. 세련된 인테리어로 주거공간의 품격을 높였고 각종 가전을 무상으로 제공해 편리한 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만큼,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가까이 다양한 인프라를 갖춰 생활편의 해결 및 문화생활을 즐기기가 좋은 것도 ‘디마크 당산’의 경쟁력이다. 단지 내 상업시설이 전부 완판된 상황으로, 지하 2층에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입점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3층까지는 상업시설과 메디컬 전문시설이 계획돼 있으며, 종합 메디컬 시설 입점은 확정된 상태다. 단지 인근에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더현대서울, IFC 등 다수의 대형쇼핑공간이 자리해 있으며, 도보 거리에 당산역 중심상권이 있는 것도 눈여겨볼 점이다.

‘디마크 당산’을 주목하게 하는 또 다른 요소는 한강변 프리미엄이다. 예로부터 한강변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서울 내에서도 인기가 뜨거워 흥행 불패 지역으로 꼽힌다. 이 단지는 조망이 탁월한 한강변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기대하게 한다. 게다가 걸어서 8분 거리에 양화 한강공원이 있어 여유롭고 건강한 주거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교통 프리미엄도 놓쳐서는 안될 장점이다. 이 단지는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9호선과 2호선이 경유하는 당산역이 단지로부터 5m 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업무시설이 집중된 여의도역도 1정거장 거리(3분)이며, 마곡나루역 12분, 강남역 24분 등 지하철역 다수가 인근에 밀집돼 있다. 신월~당산을 연결하는 목동선 착공도 예정돼 향후 트리플역세권의 이점을 가까이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소형아파트의 인기가 높은 만큼,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대로 구성된 당 사업지에도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며 “소형 평형대지만 와이드 테라스를 모든 세대에 적용하고 단지 내 영화관과 전문 메디컬 시설의 입점이 예정돼 있는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트리플역세권 프리미엄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확보가 예고돼 분양가상한제 개편 전에 막차를 타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관심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마크 당산’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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