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더 가까워질 호반건설 ‘호반써밋 스테이션19’ 높은 미래가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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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스테이션19'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굵직한 교통 호재들이 계획돼 있어 교통망 개선에 따른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호반써밋 스테이션19'은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되고,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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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가까이에 길이 뚫리게 되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해지면서 출퇴근이 빨라지고, 생활이 더욱 윤택해진다. 게다가 교통 호재가 예정된 지역은 기대감에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집값이 상승세를 그린다.
실제로, 2021년 지하철 5호선 하남연장선이 뚫리면서 초역세권 아파트로 바뀐 ‘하남 풍산 아이파크 5단지’ 전용면적 84.96㎡는 개통 전인 2020년 1월 시세가 7억8,000만원이었으나, 개통 이후인 2021년 11월에는 9억4,500만원에 거래돼 시세가 1억원 이상 올랐다.
내달 개통을 앞둔 대곡소사선 수혜 지역에서도 집값 상승이 감지되고 있다. 대곡역과 능곡역 인근에 지난해 12월 입주한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 전용면적 84㎡는 지난 4월 6억7,000만원에 거래돼 5억원대 중후반대였던 분양가보다 1억원 상승했다.
이에 따라 도보 거리에 인천 1호선 연장 신설역(103역)이 예정돼 있는 ‘호반써밋 스테이션19’도 향후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세 정거장 거리의 계양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해져 서울로의 출퇴근이 수월해진다.
뿐만 아니라 검단~경명로간 도로,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등의 도로 교통망도 확충되고 있으며, 김포 장기역에서 검단을 거쳐 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역까지 이어지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지난 9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시동이 걸렸다.
검단신도시 11호, 17호 근린공원과 만수산, 금정산, 황화산 등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단지 인근 196,188㎥(약59,347평) 규모 부지에 호수공원을 비롯해 공립박물관, 도서관, 복합상업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초중고교 예정 부지도 있다.
‘호반써밋 스테이션19’은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되고,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고, 드레스룸, 다목적실,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타입별 상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맘스&키즈카페, 독서실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돕는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호반써밋 스테이션19’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8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 단일면적 구성이며, 타입별로는 △84㎡A 497가구 △84㎡B 165가구 △84㎡C 194가구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26년 2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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