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메종 갤러리아서 7월1일까지 '카바 라이프' 협업 전시

서미선 기자 2023. 5. 1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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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452260) 갤러리아백화점은 대전 VIP 전용시설 메종 갤러리아에서 아트 커머스 브랜드 '카바 라이프'의 '하우스 오브 실비' 전시를 7월1일까지 연다고 17일 밝혔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메종 갤러리아는 VIP 전용 공간이지만 1층 전시공간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종 갤러리아 대전은 지난해엔 김태호 등 국내 작가 개인전을 대전 최초로 열어 약 20억원의 전시 작품 판매 기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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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전용 공간이지만 1층 전시는 자유관람 가능
갤러리아 '카바 라이프' 전시 포스터(갤러리아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한화갤러리아(452260) 갤러리아백화점은 대전 VIP 전용시설 메종 갤러리아에서 아트 커머스 브랜드 '카바 라이프'의 '하우스 오브 실비' 전시를 7월1일까지 연다고 17일 밝혔다.

카바 라이프는 국내외 문화예술계 창작자를 발굴하고 소개하며 작품을 판매하는 아트 커머스 브랜드다.

전시엔 캐스퍼강, 크리스로, 서정화, 우시형, 이기훈, 박혜진 등 작가 24명이 참여했다. 메종 갤러리아 1~4층을 아트 컬렉터 집처럼 연출해 페인팅과 퍼니처, 도자, 유리 공예 등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400여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메종 갤러리아는 VIP 전용 공간이지만 1층 전시공간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종 갤러리아 대전은 지난해엔 김태호 등 국내 작가 개인전을 대전 최초로 열어 약 20억원의 전시 작품 판매 기록을 올렸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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